![[K리그] 5월 9일 인천유나이티드 VS 대구FC 국내축구경기 배팅분석픽]({"full":{"0":"2020\/05\/\uc778\ucc9c\uc720\ub098\uc774\ud2f0\ub4dc-\ub300\uad6cFC-\uc804\uc801.jpg","1":938,"2":841,"3":false,"file":"http:\/\/koreabettingnews.com\/wp-content\/uploads\/2020\/05\/\uc778\ucc9c\uc720\ub098\uc774\ud2f0\ub4dc-\ub300\uad6cFC-\uc804\uc801.jpg"}})
[K리그] 5월 9일 인천유나이티드 VS 대구FC 국내축구경기 해외사이트 배당
홈 – 인천 유나이티드
지난 시즌 잔류에 성공한 인천은 췌장암 투병중인 유상철 감독이 물러나고 지난 시즌 K리그2에서 안산 그리너스의 돌풍을 이끈 임완섭 감독이 새로운 사령탑으로 부임했습니다. 하지만 전력보강이 눈에 띄지 않는 가운데 새로 부임한 임완섭 감독과 일부 선수들의 불화설이 흘러나오는 등 팀 분위기가 좋지 않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이재성이 임완섭 감독과의 충돌로 2군으로 내려갔고 부노자는 부상으로 1개월 정도 결장이 유력해 시작부터 핵심 수비수들 없이 개막전을 치르는 최악의 상황에 놓이게 됐습니다.
원정 – 대구 FC
원정에 나서는 대구는 지난 시즌 스플릿 A 진출에 성공하며 리그 4위로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ACL 진출은 실패했지만 특유의 철퇴축구를 앞세워 K리그 흥행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의미 있는 시즌을 보냈습니다. 안드레 감독이 떠나고 이병근 감독대행 체제로 2020시즌을 맞이하는 가운데 주전 골키퍼 조현우가 울산으로 이적하고 박기동, 박한빈, 한희훈, 박병현 등이 팀을 떠난 공백을 데얀, 이진현, 김재우, 황태욱을 영입하며 메웠습니다. 더불어 시즌 도중 부상으로 시즌아웃됐던 미드필더 쯔바사가 돌아오는 것도 긍정적인 요소입니다. 한층 짜임새 있는 중원에서의 공격전개를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더불어 대구 축구의 핵심인 에드가-세징야 콤비가 건재하고 공격수 데얀의 영입으로 부상이 잦은 에드가를 관리해줄 수 있게 됐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종합 분석
개막하기도 전에 악재가 쏟아진 인천은 핵심 수비수들의 이탈에 신임 임완섭 감독과 선수들의 불화설이 언론을 통해 흘러나올 정도로 팀 분위기가 좋지 않다는 소식입니다. 대구가 안드레 감독이 떠났지만 이병근 감독대행이 팀을 이끄는 만큼 큰 틀의 변화는 없어 보인다는 점을 비롯해 대구가 자랑하는 철퇴축구의 핵심들이 건재한만큼 지난 시즌 2승1무로 강세를 보인 인천을 상대로 다시 한 번 승리를 기대해볼 만 합니다. 대구FC의 승리를 추천드립니다.
최근경기 상대전적
최근 경기 상대전적 및 통계자료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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